DevOps, Agile, CI/CD와 같은 이야기들이 여기저기서 들린지 꽤 되었다.
사실 이러한 단어와 개념들이 나온지는 오래되었지만, 우리나라에서 적용되고 진행된지는 몇 년 안된 것 같다.
들어는 보았지만 각 용어에 대한 지식이 얕기에, 이번 기회에 본 시리즈를 포스팅하며 학습할 예정이다.
새로운 개념을 익힐 때, terminology(용어)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다.
약간 꼰대같이 들릴 수도 있지만, 단어를 먼저 이해하는 것이 지식의 본질에 접근하는 가장 정직하고 빠른 길이라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새로운 단어의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그 단어가 나오게 된 배경을 아는 것이 이해를 위한 첫 걸음이라 생각하며 포스팅을 시작하고자 한다.
이어지게 될 CI/CD 포스팅 시리즈는 각 개념에 대해 정의와 등장배경을 포스팅하며, 크게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부족한 것이 많아 본 시리즈를 포스팅하면서도,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언제든 피드백은 환영합니다.